프리미엄NH투자증권 (005940) FY2026 Q1: 영업이익 120% 급증, 코스피 6,300 돌파에 운용투자손익 7배 확대
NH투자증권이 FY2026 1분기 연결 영업이익 6,36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(2,890억원) 대비 120.3% 급증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. 코스피가 사상 처음 6,300pt를 돌파한 강세장 효과와 반도체 슈퍼사이클 수혜로 위탁매매·운용손익이 동시에 큰 폭으로 성장한 결과다. 연결 자산은 99.07조원으로 한 분기 만에 15.7조원(+18.8%) 불어났고, 운용투자손익은 전년 동기 대비 678.8% 급증한 2,430억원을 기록했다(운용손익 및 관련 이자수지 전체로는 +115.0%, 4,242억원). 다만 IB 수수료수
프리미엄대우건설 Q1 2026: 영업이익 69% 급증·원가율 6.5%p 개선, 영업현금 1,854억 순유출
대우건설의 Q1 2026 마진은 적자 해(年)를 지나 돌아섰다. 매출은 1조 9,514억원으로 1년 전보다 6.0% 줄었지만, 매출원가율이 87.9%에서 81.4%로 6.5%포인트 내려가면서 영업이익은 2,556억원으로 68.9% 급증했고 영업이익률은 7.3%에서 13.1%로 뛰었다. 다만 이 회복은 진공 상태에서 나온 게 아니다 — 직전 연도(FY2025)가 영업손실 8,154억원·순손실 9,161억원의 10년 만의 연간 적자였고, 부실을 4분기에 몰아 턴 '빅배스' 직후의 정상화라는 점을 함께 봐야 한다. 저마진 현장을 털어내고
프리미엄포스코인터내셔널(047050) Q1 2026: 영업이익 +30%, 이익 절반은 에너지
연간 매출이 32조 원대에서 2년째 제자리걸음(FY2024 32.26조 → FY2025 32.37조)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이, 정작 이익은 빠르게 늘고 있다. 2026년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3,57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.9% 증가했고 순이익은 36.1% 뛰었다. 매출이 3.4%밖에 늘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외형이 아니라 마진이 이익을 끌어올린 분기였다. 그리고 그 이익의 절반은 매출 비중 13%에 불과한 에너지(가스전·LNG) 사업에서 나왔다. 종합상사 특유의 박리다매 트레이딩 위에 자원 자산이라는 고마진 엔진이 얹힌 구
프리미엄S-Oil (010950) Q1 2026: 영업이익 1.23조 흑자전환 — 현금은 5,239억 순유출
분석 대상: 에쓰-오일 주식회사 2026년 1분기 분기보고서(연결, 제52기 1분기 2026.01.01~03.31) · 공시일 2026.05.15 · 출처 DART
프리미엄Samsung Epis Holdings Q1 2026: Profit Intact, Cash Bleeds ₩315.6B
프리미엄KT (030200.KS) FY2025: Cloud Surges 27%, Revenue Climbs to ₩28.2T
프리미엄한국금융지주 (071050) Q1 2026: 순이익 9,167억 두 배로 — 코스피 5,000 랠리에 트레이딩·수수료 동반 폭발
코스피가 5,000선을 돌파한 시장에서 한국투자증권의 마진이 실제로 회복됐는지가 이 보고서의 핵심 질문이다. 답은 분명하다. 한국금융지주(한국투자금융지주)의 2026년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은 9,167억 원으로 전년 동기(4,593억 원) 대비 99.6% 급증했고, 영업이익은 1조 1,063억 원으로 108.9% 늘었다. 코스피가 전기말 대비 838pt 오른 5,052.46pt를 기록한 강세장에서 자기매매(트레이딩) 평가·처분손익이 4.5배 가까이 폭발하며 실적을 끌어올린 전형적인 호황기 분기다. 다만 같은 기간 한국투자캐피탈의
프리미엄에이피알(278470) Q1 2026 실적: 매출 5,934억 +123%, 영업이익률 25.7% 도약
에이피알의 1분기 매출은 5,93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% 늘었고, 영업이익은 1,523억 원으로 174% 뛰었다. 핵심은 외형이 아니라 이익률이다 — 영업이익률이 20.9%에서 25.7%로 한 단계 올라서며 폭발적 성장이 마진 희생 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줬다. 동시에 영업현금흐름은 43억 원으로 급감했는데, 이는 수익성 악화가 아니라 수출 확대를 앞둔 재고·매출채권 선행 적재 때문이다. 그리고 이 성장의 엔진은 중국이 아니라 미국이다. 과거 K뷰티 기업들의 발목을 잡던 중국 리스크와 구조적으로 분리된 성장이라는 점이
프리미엄한국항공우주(047810) Q1 2026: 매출 56% 폭증 1조원 돌파·부채비율 474%로 상승
본 분석은 제28기 1분기 보고서(공시일 2026.05.15) 기준이며, 손익은 전년 동기(Q1 2025) 대비, 재무상태는 2025년 말 대비로 작성되었습니다.
프리미엄현대건설 (000720) Q1 2026: 매출 -15.8%에도 영업이익률 유지, 순이익 +24%
현대건설의 2026년 1분기 매출은 6.28조원으로 전년 동기 7.46조원 대비 15.8% 줄었지만, 영업이익률은 2.88%로 전년(2.87%)과 사실상 동일하게 유지됐다. 주택·해외 매출이 빠지는 국면에서도 수익성 방어에는 성공한 셈이다. 다만 분기순이익이 24% 늘어 2,068억원을 기록한 배경은 본업이 아니라 영업외 기타이익이다. 유형자산 재평가(3,572억원)는 당기순이익이 아니라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돼 자본·총포괄손익을 키운 별개 항목이므로, 순이익 동력과 혼동하지 않고 분리해 읽어야 한다. 92.3조원에 달하는 수주잔고(
프리미엄기업은행(024110) Q1 2026: NIM 반등에도 순이익 7.5% 감소 — 환차손·충당금이 발목
기업은행의 1분기 순이익 감소는 본업이 약해져서가 아니다. 연결 순이자손익은 오히려 전년 동기 대비 3.7% 늘었고, 조달비용을 8.5% 깎아내며 NIM이 반등했다. 회사는 이익 감소의 1차 원인으로 '환율 급등에 따른 환차손'을 든다 — 실제로 별도기준 순이익은 6,663억원으로 12.4%(△941억원)나 줄어 연결 감소율(△7.5%)의 1.6배를 웃돈다. 다만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기준으로 보면 외환거래손익은 오히려 손실폭이 축소됐고(△664억→△242억), 연결 분기순이익이 7,534억원으로 7.5% 줄어든 실질 변수는 대손충당
프리미엄LS (006260) Q1 2026: 매출 9.5조 +37%·영업이익 4,761억 +56% 급증
사업지주회사 LS의 1분기 연결 매출은 9조5,0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.5% 뛰며 분기 기준 최대치를 새로 썼고, 영업이익도 4,761억원으로 56.4% 늘어 영업레버리지가 작동했다. 그러나 외형의 절반(부문 매출의 약 47%)을 전기동 제련(LS MnM)이 채우는 구조여서, 이 성장은 본질적으로 구리 가격 사이클과 연동된 매출이다. 영업단의 호조가 순이익까지 그대로 내려오지 않은 점(당기순이익 2,419억원, 영업이익의 절반 수준)과 분기 중 재고자산이 1조2,779억원 불어난 점이 이번 분기의 진짜 그림이다.